
드디어 한강의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한강버스'가 그 베일을 벗었다. 시범운행 무료탑승 오는 9월 정식 취항을 앞두고 시민 탑승 체험인 '얼리버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시범 운행에 나섰기 때문이다.서울시민은 물론 국내, 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본 이벤트는 👉👉'2025 한강 버스 시민체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7월과 8월 진행되는 체험 탑승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운항한다.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7시. 각 1회씩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잠실 방면으로 운행되고, 토요일에는 오후 2시 단 1회만 운행된다.☞ [관련 기사] '한강버스' 체험하세요! 24일부터 신청…무료 탑승 기회지난 6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이보다 앞서 관련 기관 및 전문가..

“2028년 12월 개통 목표…총 38.8km·45개 정거장 조성”“공사 기간 교통 혼잡 불가피…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우회도로 정비·신호체계 최적화·다인승 전용차로 도입”“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강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개요.ⓒ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트램)'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대전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도심 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통 관리 방안이 마련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은 2024년 착공해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총사업비는 1조5069억 원이며, 본선 34.9km와 지선 3.9km를 포함한 38.8km 구간에 45개 정거장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