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선 차량 정면 모습위례선 차량 실내 모습 트램의 장단점 트램의 장점전기로 움직이는 트램은 한 번에 버스보다 많은 승객을 실어나르면서도 지하철에 비해 건설비가 훨씬 적게 들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트램의 단점버스와 함께 도로를 같이 쓰는 노면전차가 통행에 방해된다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선 트램의 인기가 상당하며 전 세계적으로 400개 가까운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위례신도시, 대전·울산·동탄 등 많은 광역 및 기초지자체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위례선 트램 노선도 노선정보노선 정보노선 분류도시철도차량 분류경전철(노면전차)기점마천역[본선]/위례역사공원역[지선]종점복정역[본선]/남위례역[지선]역 수12개구성 노선서울 경전철 위례선 (마천역~복정역)남위례지선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일명 부울경 광역철도)는 부산과 울산, 경남을 연결하는 철도로서, KTX울산역에서 양산 웅상, 부산 노포를 연결하는 길이 48.8㎞ 노선입니다.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부산 노포동과 양산 웅상, 울산 KTX역 사이를 30분 내외로 연결해 실질적인 1시간 생활권이 형성됩니다. 또 울산 수소 트램 1호선, 양산선, 정관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등 4개 도시철도와 직접 연계돼 부울경 각 지역 간 장거리 이동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 부울경 광역철도는 인구 760만 부울경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되어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의료를 공유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로 가는 출발점이자 핵심 기반입니다. ○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개요 · 사업구간 : KTX울산역 ~ 양산웅상..

대구시가 6월 26일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5호선)의 노선도를 공개했다. 도시철도 5호선총 길이 33.9km에 이르는 순환선대구시청 동인청사를 중심으로 순환산격청사 - 서대구역 - 두류정수사업소 - 신청사 - 캠프 워커 - 황금네거리 - 만촌역(2호선) - 육군 제2작전사령부 - 동구 방촌역(1호선) - K-2 군 공항 후적지 - 대구공항 - 엑스코(4호선) - 만평역(3호선), 3공단 - 염색산단동/서/남/북/수성/달서구 등 6개 구 통과도시철도 1~3호선과 신규 건설 예정인 4호선과의 연계성 고려무인 자동운전 경량전철, 궤도차량(AGT)를 도입도시철도 6호선총 길이 9.3km 구간동인청사 주변 대구 도심 대구은행역(2호선) - 수성못 - 파동IC - 달성군 가창(스파밸리)수성구와 달성군 가..

CTX 사업과 연계해 병행 추진 ... ITX(새마을호급) 운행 대전-조치원 구간은 CTX와 공동이용, 조치원-서울은 경부선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과 연계해 대전 도심에서 대전역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기차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대전-세종-청주 간 도심 연결선인 CTX에 가려 관심에서 밀려나 있지만, 이 사업 역시 지역의 교통 여견 변화에 획기적 역할을 할 거로 기대한다.✅참고 :CTX개요CTX = Chungcheong Train Express =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이 사업은 CTX 개설을 제안한 민간사업체인 DL E&C가 제안한 것을 정부(국토교통부)가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다.대전시와 세종시 등 관련 지자체는 정부의 방향 결정을 관찰 중이다. CTX는 대전 둔산에서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진행 상황 십수 년째 표류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 연내 정상 추진 기로에 서 있다.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시작, 사업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는 한편, 대전시는 대선 공약화 작업에 나서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 중이다.5월 12일 대전시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신규 역사와 차고지 등 후속 공정 설계 후 추가된 총사업비를 두고 지난 달 말부터 기재부와 협의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등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의 선도 사업인 광역철도 1단계가 정상 궤도에 오른다면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그간 트램과의 수요예측재..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노선안 공개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지선과 3·4·5호선 등이 담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오는 7월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신청을 진행하겠단 계획이다. 시는 9일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 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총연장 63.43㎞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석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비전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도시철도망'이다.이에 기반해 △도심·외곽 간 교통격차 해소 △광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