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의 우선 순위 통행우선권통행우선권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진행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통행우선권 원칙신호없는 교차로에서는 보행자, 우선 진입차량, 우측차량, 직진차량, 주도로차량이 통행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통행우선권관련 법규 보행자가 모든 차량보다 우선합니다. 도로교통법 제 27조 (보행자의 보호) ①항 (👉조항 둘러보기) 먼저 진입한 차량이 우선 진행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6조(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의 양보운전) ①항 ( 👉조항 둘러보기 ) 동시에 차량 도착시 우측차량 우선입니다. 제26조(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의 양보운전) ③항) ( 👉조항 둘러보기 ) 좌회전 차량은 대향방면 직진차량에 양보합니다. 제26..

운전자들의 필수템 중 하나인 차량용 USB 충전기. 하지만 시동을 끄고도 충전기를 계속 꽂아두는 습관이,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 배터리 방전 위험차량의 일부 소켓(시가잭 또는 USB 포트)은 시동이 꺼진 후에도 미세 전류가 흐르는 경우가 있다.특히 상시전원 구조를 가진 차량에서는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방치하면 소모 전류가 지속돼 배터리 방전 위험이 높아진다.일반적으로 차량용 USB 충전기는 대기 전류가 10~30mA 수준이지만, 장시간 방치 시 누적되어 방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특히 오래된 배터리나 저전력 상태의 차량은 몇 시간만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2. 충전기 과열 및 고장 가능성 충전기는 대기 중에도 소량의 전기를 사용하면서 스스로 열을 발산한다..

운전자가 가장 긴장해야 할 구역 중 하나가 스쿨존, 즉 어린이보호구역이다.도로 위 노란색 표지판 하나가 가벼운 과실을 엄청난 형벌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민식이법(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사망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한 운전자는 형사 처벌을 받는다.🔷 어린이 보호구역 처벌 수위✅ 사망사고 시▶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 벌금형은 없다.✔ 단순 교통사고라도 어린이가 사망하면 운전자는 무조건 징역형 대상이다. ✅ 상해사고 시▶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 실수여도 과실 여부나 고의성 상관없이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히 CCTV나..

교통사고 후 보험사와 협상? 이걸 모르면 보상 못 받는다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치료와 차량 수리, 정신적 충격까지 다양한 문제를 겪는다.하지만 사고 이후 가장 어려운 단계는 바로 보험사와의 보상 협상이다.보험사는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려면 반드시 보험사와의 협상 전략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실제 사고 사례와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후 보상받는 법을 자세히 알아보자.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1. 사고 직후 해야 할 첫 번째 조치 – 증거 수집이 핵심사고가 나면 당황하기 쉽지만, 이때부터 보험 협상의 결과가 좌우된다.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 확보다. ✅ 사고 현장을 반드시 촬영하라사고가 난 도로 ..

각 자동차마다 고유 번호가 부여되고, 이것이 자동차 번호판입니다.이 번호판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자동차 앞뒤로 붙어 있습니다.법으로 규정되었듯이 이 번호판은 절대 떼거나 가려서는 안됩니다. 자동차 번호판의 용도 ▶ 번호판에 적힌 숫자를 식별해서 각종 교통법규 위반을 가려내거나, ▶ 자동차의 분실이나 도난 등의 사건에 대한 차량조회를 위해서▶ 보험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정보로 사용하고 ▶ 도로 내에서의 사고 가령, 뺑소니 사고 등을 추적하고, ▶ 유료 주차장에서 차량의 요금을 매기기도 합니다. 자동차 번호판 규정자동차 번호판은 차량 중심선을기준으로 번호판 좌우가 대칭이 되고,번호판의 숫자와 문자가 가리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 (자동차 관리법 제 3조)에 적합하도록 차량 앞쪽과 뒤쪽에부착해야 한다고 정..

1.고령운전자 인지능력 자가진단 검사개요운전은 육체적·정신적 복합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수행되는 복합행동입니다. 고령운전자는 정상적 노화로 인해 신체적 기능뿐 아니라 인지처리과정 또한 느려지고 둔감해 집니다.고령 운전자의 인지기능은 노화에 따라 변화하므로, 운전면허 갱신 시에는 인지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령운전자는 안전운전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운전을 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잘 연결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과정에서 실시되는 ‘고령운전자 인지능력 자가진단’은 운전에 필요한 인지-판단-조작 과정에 대한 다양하고 고도화된 자극을 제시하여 고령화에 따른 인지기능의 저하 상태를 진단하는 5개의 검사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