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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X 사업과 연계해 병행 추진 ... ITX(새마을호급) 운행
대전-조치원 구간은 CTX와 공동이용, 조치원-서울은 경부선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과 연계해 대전 도심에서 대전역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기차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전-세종-청주 간 도심 연결선인 CTX에 가려 관심에서 밀려나 있지만, 이 사업 역시 지역의 교통 여견 변화에 획기적 역할을 할 거로 기대한다.
✅참고 :CTX개요
CTX = Chungcheong Train Express =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이 사업은 CTX 개설을 제안한 민간사업체인 DL E&C가 제안한 것을 정부(국토교통부)가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등 관련 지자체는 정부의 방향 결정을 관찰 중이다.
CTX는 대전 둔산에서 세종 중심가를 통과해 조치원과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대심도 지하철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과 맞물려 대전 둔산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연결하는 철도사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대전 둔산에서 조치원까지는 CTX와 철로를 공유하고, 이후 조치원에서 경부선 일반철도로 선로를 변경해 서울까지 운행을 연장하는 방식이다.
대전-조치원 구간은 지하에 새로 개설하는 CTX 철도를 이용하고, 조치원부터 서울까지는 경부선 국철을 이용하는 거다.
이 사업이 현실화하면 대전 도심과 세종 행복도시 중심에서 기존의 역사까지 이동하지 않고 준 고속열차로 서울에 이를 수 있다.
대전 둔산-서울역 구간은 현재 새마을호 급으로 운행되는 ITX 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구상 중인 이 노선은 둔산에서 서울역까지 163㎞로 주파 시간은 95분이다.
대전과 세종 도심에서 고속철도 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획기적이다.
이 노선의 신설은 충청권 지자체 간 입장 차가 극명해 언제든 휴화산처럼 갈등이 분출될 가능성을 안고 있는 고속철도 세종역사 신설 문제의 대안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주목받는다.
이 사업 역시 CTX 신설과 맞물려 있어 민간기업인 DL E&C가 제안한 것으로 민자적격성조사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등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정부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자료출처 : 디트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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